codinghatso

카카오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카나나 등장 본문

NEWS Scrap

카카오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카나나 등장

hatso 2025. 3. 4. 20:56

제목 : 언어 모델 완성한 카카오, 멀티모달 모델도 상반기 성능 공개…“비용 효율화 초점”

저자 : [전자신문 변상근 기자 ] sgbyun@etnews.com

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304000370?mc=ns_003_00003

 

언어 모델 완성한 카카오, 멀티모달 모델도 상반기 성능 공개…“비용 효율화 초점”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텍스트 외에도 이미지·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한다. 또 연내 카나나 모델에 추론 성능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최근

www.etnews.com

용어정리

 

멀티모달 : Multimodal Model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모달리티)를 함께 고력하여 서로의 관계성을 학습 및 처리하는 인공지능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 Generative AI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기술입니다.


기사 본문 요약

올해 상반기 텍스트 외에도 이미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한다.

카카오가 언어 모델 라인업을 타사 모델 대비 50% 적은 비용으로 비슷한 성능을 구현했다.

DeepSeek의 R1, OpenAI ChatGPT의 o3 mini 모델이 추론 기능을 적용했다. 향후 생성형 AI 모델의 필수 기능으로 추론모델을 꼽는다. 하여 카카오는 카나나 모델에 추론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카카오는'DeepSeek 쇼크' 이전부터 효율적인 생성형 AI 개발 전략을 강조했다.

이 같은 방향성 아래 개발을 이어오면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DeepSeek로 인해서 고비용의 AI는 이길 수 없다는 공식을 부숴버리는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때문에 초거대기업 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AI 산업의 경쟁력을 얻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카카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 전부터 효율적인 생성형 AI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는 다른 기업들보다 빠르게 효율중심의 AI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듭니다. ChatGPT를 사용 중인 유저로서 가성비 좋은 모델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된다면 옮겨갈 생각이 매우 큽니다. 지금의 AI 서비스가 독보적인 기술로 인한 성과이지 끈끈한 유저층을 확보할 독보적인 서비스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Comments